15. 11. 12.

연예계찌라시 모음 151112

1. 여배우 A양 모텔 따위에서는 못자!! 드러눕자 600만원 월세


여배우 A양이 본인이 톱스타인줄 아는 스타병에 빠져 주위의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여배우 A양은 몇 년 전 파격적인 영화로 데뷔해 평단의 주목을 받은 배우입니다.

여배우치고는 다소 평범한 외모와 밋밋한 몸매의 소유자지만, 정작 본인은 할리우드 톱스타인 줄 크게 착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예로 A양은 최근 한 섬에서 까마득한 대선배인 원로 배우와 작품을 촬영했습니다.

그러나 A양은 "모텔 따위에서는 지낼 수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A양은 2층짜리 단독주택을 렌트해 달라고 생떼를 부리며 촬영장에서 드러눕는 바람에 결국 두손두발 다 든 제작사 측에서 월세 600만원짜리 주택을 얻어줬다는 후문입니다.
이런 A양을  어르고 달래 재계약에 성공한 소속사지만, A양이 벌어들이는 돈보다 A양이 원하는 것이 많아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상황. 소속사 사장은 최근 A양을 관리하느라고 여기저기 돈을 꾸러 다니는 신세까지 되엇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치없는 A양은 회사 법인카드로 휴대전화를 최신형으로 바꾸는 것은 물론 개인용도로 법인카드를 마구 사용해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고 합니다.




2. 운동선수 출신 미녀스타★ 극과극 평가, 의리녀 vs 쓰레기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 B양과 C씨가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광고계에서 비교 대상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운동선수 출신의 미녀스타 B양은 최근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광고퀸'으로 등극했습니다.
B양은 단지 광고를 많이 찍을 뿐만 아니라, 광고주들로부터도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의리녀'로 칭찬이 자자합니다.

B양은 아주 오랜 기간 자신이 모델로 몸담고 있는 액세서리 브랜드 측에도 묵묵히 의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자신이 참석하는 크고 작은 모든 행사에 해당 브랜드의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보통 톱스타들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더라도 국내 브랜드인 경우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광고주들은 해외 촬영이나 시상식 같은 경우 자신이 모델인 국내 브랜드는 무시한 채 고가의 해외 브랜드를 보란 듯 걸고 등장하는 다른 톱스타들과 클래스가 다른 의리를 보여준다며 B양을 극찬하고 있습니다. 

반면 C씨는 B양과는 전혀 다른 태도로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역시 운동선수 출신의 C씨는 자신을 모델로 기용해준 액세서리 브랜드에 전혀 협조를 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광고주들과 연예 관계자들은 "모델로서 자세가 되지 않았다"고 C씨를 비난했습니다.




3. 아이돌 D군, 친한 누나 결혼식에서 19금 축가 불러 쑥대밭


인기 아이돌 그룹 K군이 결혼식장에서 민폐를 끼쳐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아이돌 그룹 멤버인 K군은 오랫동안 자신의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해준 누나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주는 의리를 과시했습니다.
K군은 팀 멤버들 중 유일하게 결혼식에 참석한 데다 축가까지 선뜻 자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변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문제는 이런 '의리'를 과시한 K군의 축가 선곡에 있었습니다.

K군은 보통 사람들의 결혼식에서 흔히 등장하는 사랑의 세레나데가 아닌, 자신의 몇년 전 히트곡을 불러 식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 노래는 당시 방송불가 판정까지 받은 19금 노랫말이 포함돼 있어 K군이 축가를 부르자 결혼식장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K군의 축가를 듣고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 연예 관계자는 "K군이 의리를 지키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머리가 비었느냐?"며 혀를 찼다고 합니다.




4. 톱스타병 E양 찌라시 본인 지목에 천사표로 돌변 '재수없어’


톱스타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자자했던 여자 아이돌 E양이 갑자기 돌변했습니다.
걸그룹 멤버로, 최근 솔로 활동을 왕성하게 펼쳐 자신의 팀을 알리는데 앞장섰던 이른바 팀내 '가장' 역할을 했던 E양은 심각한 톱스타병에 걸려 주변인들을 곤혹스럽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양은 드라마와 영화 출연 후 거만해져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콧대가 높아지다 못해 세상 둘도 없는 톱스타 행세까지 했습니다.

그러던 E양은 급기야 담당 매니저에게 "난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추니 가수 활동은 접고 연기에만 매진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뒤 팀원들과도 연락을 일절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양은 자신을 발탁한 매니저를 비롯해 팀 멤버들과 메신저를 차단한 것은 물론 SNS 친구관계도 끊어 여러 추측을 낳게 했습니다. 심지어 멤버들과의 마지막 행사에서는 밴에서조차 한 마디도 섞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난 너희들과 노는물이 달라'라는 일종의 과시였습니다.



​그러던 E양은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뒤 각 기사와 찌라시에서 이니셜의 주인공으로 본인이 지목되고 자신을 향한 비난의 화살이 거세지자 갑자기 천사표로 바뀌었습니다. 
E양은 휴대폰 메신저를 차단했던 매니저에게 갑자기 명절 안부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말도 섞지 않았던 멤버들과도 느닷없이 친한 척을 해 이들을 당혹스럽게 했습니다.
E양에게 메신저를 차단 당했다가 갑작스레 인사를 받은 매니저는 "하루 아침에 돌변해 갑자기 친한 척을 하니 더 무섭다"며 "어린 애가 벌써부터 겉 다르고 속 다른 것부터 배우니 참으로 안타깝다"며 탄식을 했다고 합니다.




5. 배우 M, 소속사 빽 믿고 음주민폐‘여배우에게 막말까지’


배우 M씨가 '음주 연기'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새 드라마에 합류한 M씨는 이 드라마가 자신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에서 제작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빽'으로 삼았습니다.
M씨는 하라는 연기 연습은 안하고 분위기를 띄운다는 핑계로 애꿎은 신인 연기자들을 데리고 거의 매일같이 술판을 벌여 드라마 관계자들의 골머리를 앓게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M씨는 상대 배역인 선배 여자 연기자 J씨에게도 막말을 일삼았습니다. M씨는 B씨에게 "누나 동생도 저보다 나이 많죠? 나이가 대체 몇 살이야?"라고 놀리는 등 J씨의 기분을 상하게 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를 현장에서 지켜본 한 관계자는 "그러다 한 순간에 훅 간다면서 낭패 보지 말고 기회가 주어졌을 때 맑고 건전한 정신으로 연기에 임했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6. 여성래퍼, 매니저 구타, 어마무시 센언니의 진상짓?


여성 래퍼 O양이 매니저를 구타하는 진상 짓으로 소속사가 난처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여성 래퍼 O양은 한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근 유행하는 '센 언니' 캐릭터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인기를 끌게 되자 정체를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바로 남자 매니저를 실제로 폭행한 것...

O양은 최근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집 앞에 픽업 온 매니저를 폭행해 난동을 부리는 등 크고 작은 사고를 쉬지 않고 일으켰습니다.

급기야 소속사에서 "O양을 섭외하는 행사는 당분간 일절 받지 말라"고 직원들에 지시를 내리기에 이르렀습니다.
O양의 소속사 관계자는 "프로그램에서 이미지를 잘 잡았다고 생각했지, 실제 성격까지 그럴 줄 몰랐다, 그야말로 개쓰레기"라며

분통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협찬의 아이콘 H씨, 육아예능에 협찬물품 들이대 입방아..


남자 방송인 H씨가 협찬받은 물품을 다른 연예인에게 들이대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육아 예능에 출연 중인 H씨는 여러 브랜드로부터 물품을 협찬받아 협찬의 아이콘, 최고의 협찬남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H씨가 협찬 받은 아이템을 다른 가족들에게도 권해 다른 이들을 곤란하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H씨는 다른 가족과 만나 촬영하는 자리에서도 자신이 협찬받은 물품을 들이밀며 권하는데 다른 가족들 역시 타 브랜드에서 협찬받은 물품이 있어 H씨의 권유를 받아들이기도, 그렇다고 매몰차게 거절하기도 힘든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씨와 한 방송에 출연 중인 다른 방송인 T씨는 H씨의 이런 행동을 극도로 꺼린 나머지 담당 PD에게 "촬영 때 어지간하면 H씨와 엮지 말아달라"는 주문을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명은 댓글로 문의

15. 11. 7.

박병호 포스팅 금액 1285만달러 일본반응


ID:K5OvDFSc0.net
50개 친 놈?


ID:QkEKXAAa0.net 
누구냐 예의 4번?


ID:9hxyTYCL0.net 
응 


ID:9hxyTYCL0.net 
1285만 달러에 낙찰
<참고>
이치로 1312만 5000달러
이와무라 450만 달러
니시오카 532만 9000달러
아오키 250만 달러


ID:oiyBiUona.net 
15년 전의 이치로는 역시 격이 다르구나.
 

ID:JcUEUoFN0.net 
박병호(29세) 186cm125kg
포지션은 1루. 4년 연속 홈런왕, 4년연속 타점왕
작년 KBO에서 10년 이상 나오지 않은 50개 홈런을 기록. 한국사상 최강타자라는 말이 많음.

2012 .290 31홈런 105타점 OPS.954 
2013 .318 37홈런 117타점 OPS1.039 
2014 .303 52홈런 124타점 OPS1.119 
2015 .349 53홈런 145타점 OPS1.189 


ID:Fak5vq/c0.net 
대단한 수치지만, 한국은 너무 타고리그라서 엄청 뛰어나지는 않을 듯.


ID:Rfe1uyoyp.net 
타율은 5푼 가까이 늘었는데 OPS는 별로 변하지 않은건 뭘까?


ID:vY93QLRKd.net 
1루수라 의외로 메이저에 수요가 있는걸까?


ID:tdNDHTKb0.net 
속구에 강한것이 한국의 강점이야.


ID:arb3iweCM.net 
강정호의 성공으로 한국인 야수는 쓸만하다고 판단한 거겠지.


ID:NyKZmOBD0.net 
강정호로 저 정도 성적이었으면 이 최강타자라면 어느정도일까?
30개 칠까?


ID:0LxatOPsK.net 
올해 메이저에 간 강정호가 상상이상으로 쳤으니까..
저쪽에서도 한국인 야수의 평가가 일제히 오른거겠지.


ID:5aM/K249K.net
한국의 포스팅 시스템이 변하지 않았다면 이전 일본과 같을텐데..
역시 강정호 덕분에 대폭 올라서 강이 5M이 이녀석이 12M+인가?
BAL이라고 예상해본다.


ID:uKWiqulfr.net 
체중 대단하네.. 대호도 그렇지만.


ID:NyKZmOBD0.net 
멀리 안 날아가는 공 ← 보기에도 재미없고, 야수도 못 기름
대체 뭐가 좋은거야?


>ID:MRZ+kVtIp.net 
>어중간한 투수


ID:32Ka/S1f0.net 
>> 카토 료조(NPB의 커미셔너)의 주머니가 두둑해진다.


ID:SWoUmR6o0.net 
어느 정도로 성적을 남길지 기대됨.
성적과 체격은 야나기타(야나기타 유우키-소프트뱅크)타입같은데..


ID:eVaZPiZf0.net 
어느 팀인지는 모르나?
KBO의 경우 교섭할 수 있는 구단은 하나지?


ID:Zn9VhorP0.net 
강정호 때는 입찰액 판명되고 나서 며칠 뒤에 팀 발표가 났던거 같은데..


ID:gFkv0/tu0.net 
강정호가 그럭저럭 먹혔으니 잘하겠지.


ID:ggFZiBYs0.net 
이녀석 백스크린을 넘기는 장외 홈런쳤어.. 얼마나 규격 외인거냐.


ID:yD4yTQ/k0.net 
승엽, 이병규, 김태균, 이범호, 카도쿠라 같은게 활약하는 한국리그라 신용할 수 없지만 이녀석의 하기에 따라 조금은 알 수 있을지도...


ID:QBPZeTz80
올해의 강, 추신수 정도 해주면 대성공이겠구나.


ID:r3mvWYwl0
뭔가 대단한 체중이네. 120이라니 일본인은 없잖아. 무릎 괜찮을까?


ID:.ZIMAtvH0
이 사람도 대호도 1루수지.
대호도 메이저에 가면 일본과 한국의 리그 레벨차를 잘 알 수 있을 듯.


ID:GEH.5hc20
입찰한 구단을 모르는 점은 재미있구나.


ID:KwT9hCbU0
강정호에 이어서 .270 20 70
이 정도만 쳐주면 100점 만점이겠다.


ID:QklaNgfJ0
잘 나는 공으로 강타자 기르는 점은 부럽다.


ID:FWGGh.BU0
솔직히 지금은 메이저에서 한국인 야수쪽이 일본인보다 평가가 높잖아. 클린업에 기대되는 입찰액이네.
일본에서 이정도 입찰액 나올 야수는 없음. 넷우익이라든가 초보자는 NPB쪽이 위라는 대단한 환상을 갖고 있어. 메이저에서 평가는 엉망인데..


ID:F4tmfLpcO
잘 나는 공으로 좀 해줘라... 빈타전은 보기 괴로워...


ID:LcnGAV780
최저 20개는 쳐주길 바람. 


ID:yIZYOSAD0
잘 나는 공이 야구 보는 쪽도 재밌고, 야수도 적극적으로 치니까 장점이 많다구.


ID:Sp2Mb2Zn0
타고 부럽구나.
한신팬이지만, 요즘 가장 재밌었던건 2010년이야. 
못치면 재미없다고.


ID:0cVlYABx0
지금으로선 투수의 일본과 타자의 한국이라는 느낌.
하나의 나라로 완성되면 이상적이지만 힘들겠지.


ID:lLp0sL600
리그에 한 명쯤은 40 홈런이 나올정도는 해주길 바래.


ID:gOzM7vXi0
NPB는 어차피 국내 메이커를 쓰지 않고 메이저 볼을 수입하고 있어.
그래서 멀리 안나가는 건 NPB 선수의 파워 부족.
아무리 메이저에 가도 안 통해.
이 한국선수는 몸집도 크고, 비만도 아니지만, 잘해야 20개정도라고 생각함.


ID:fqQkCBcR0
나는 볼, 안 나는 볼 차이도 있겠지만, 역시 제일 중요한 건 체격체중이잖아.
한국은 점점 체중을 붙이고 거기에 맞는 근육을 붙여 강타구를 날리는 거에 목숨건 느낌. 메이저도 그렇지만,
그에 반해 일본은 스몰베이스볼(웃음)이라든지 교타(웃음), 기교(웃음)만 인기 많고, 체중과 근육 상승에 부정적인 의견이 너무 많다.
단판 승부라면 투수력이 뛰어난 일본이 이길 가능성이 높겠지만, 지금 야수로 메이저에 성공할 녀석을 말하라면 전멸일 걸.


ID:0F2j1miU0
질투하지마! 한국인타자 쪽이 일본보다 위!


ID:IBT.BrwE0
이녀석은 제대로일듯
지표상으로는 젊은 이대호 같은 느낌이라.


D:TJBZUV5U0
그 한국리그에 있던 밴덴헐크에게 박살나는 NPB는 똥wwww


ID:zllBd5gg0
체격 훌륭하네. 일요일 기대된다.


ID:kQSuYIOk0
투수는 일본, 야수는 한국이라고 원만하게 가자..


ID:OENuaNee0
한국의 50개는 일본에서 40개 정도고 메이저에서는 30정도같은데..


ID:9BQ6ecAP0
통계학적으로 조선리그의 50개는 일본의 30개, 미국의 10개에 해당함.


ID:cvw6rEua0
이거 강정호랑 같이 파이어리츠 아냐? 1루녀석 똥같은데...


ID:OENuaNee0
뭐, 메이저에서는 마쓰이 정도의 성적일듯?

번역회원:Dan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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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1. 2.

민망한 일기예보

민망한 일기예보 아나운서...하필이면 옷색깔을..크로마키 색깔을 입고 와서..ㅠㅠ ( 녹색 또는 파란색 옷을 입고 오면 자동으로 색이 빠져서 투명인간이 되는겁늬다.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 보면 합성할때 파란색,초록색 화면으로 하는거임. )

Posted by 원동욱 on 2015년 11월 2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