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배우 A양 모텔 따위에서는 못자!! 드러눕자 600만원 월세
여배우 A양이 본인이 톱스타인줄 아는 스타병에 빠져 주위의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여배우 A양은 몇 년 전 파격적인 영화로 데뷔해 평단의 주목을 받은 배우입니다.
여배우치고는 다소 평범한 외모와 밋밋한 몸매의 소유자지만, 정작 본인은 할리우드 톱스타인 줄 크게 착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예로 A양은 최근 한 섬에서 까마득한 대선배인 원로 배우와 작품을 촬영했습니다.
그러나 A양은 "모텔 따위에서는 지낼 수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A양은 2층짜리 단독주택을 렌트해 달라고 생떼를 부리며 촬영장에서 드러눕는 바람에 결국 두손두발 다 든 제작사 측에서 월세 600만원짜리 주택을 얻어줬다는 후문입니다.
이런 A양을 어르고 달래 재계약에 성공한 소속사지만, A양이 벌어들이는 돈보다 A양이 원하는 것이 많아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상황. 소속사 사장은 최근 A양을 관리하느라고 여기저기 돈을 꾸러 다니는 신세까지 되엇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치없는 A양은 회사 법인카드로 휴대전화를 최신형으로 바꾸는 것은 물론 개인용도로 법인카드를 마구 사용해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고 합니다.
2. 운동선수 출신 미녀스타★ 극과극 평가, 의리녀 vs 쓰레기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 B양과 C씨가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광고계에서 비교 대상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운동선수 출신의 미녀스타 B양은 최근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광고퀸'으로 등극했습니다.
B양은 단지 광고를 많이 찍을 뿐만 아니라, 광고주들로부터도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의리녀'로 칭찬이 자자합니다.
B양은 아주 오랜 기간 자신이 모델로 몸담고 있는 액세서리 브랜드 측에도 묵묵히 의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자신이 참석하는 크고 작은 모든 행사에 해당 브랜드의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보통 톱스타들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더라도 국내 브랜드인 경우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광고주들은 해외 촬영이나 시상식 같은 경우 자신이 모델인 국내 브랜드는 무시한 채 고가의 해외 브랜드를 보란 듯 걸고 등장하는 다른 톱스타들과 클래스가 다른 의리를 보여준다며 B양을 극찬하고 있습니다.
반면 C씨는 B양과는 전혀 다른 태도로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역시 운동선수 출신의 C씨는 자신을 모델로 기용해준 액세서리 브랜드에 전혀 협조를 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광고주들과 연예 관계자들은 "모델로서 자세가 되지 않았다"고 C씨를 비난했습니다.
3. 아이돌 D군, 친한 누나 결혼식에서 19금 축가 불러 쑥대밭
인기 아이돌 그룹 K군이 결혼식장에서 민폐를 끼쳐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아이돌 그룹 멤버인 K군은 오랫동안 자신의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해준 누나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주는 의리를 과시했습니다.
K군은 팀 멤버들 중 유일하게 결혼식에 참석한 데다 축가까지 선뜻 자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변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문제는 이런 '의리'를 과시한 K군의 축가 선곡에 있었습니다.
K군은 보통 사람들의 결혼식에서 흔히 등장하는 사랑의 세레나데가 아닌, 자신의 몇년 전 히트곡을 불러 식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 노래는 당시 방송불가 판정까지 받은 19금 노랫말이 포함돼 있어 K군이 축가를 부르자 결혼식장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K군의 축가를 듣고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 연예 관계자는 "K군이 의리를 지키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머리가 비었느냐?"며 혀를 찼다고 합니다.
4. 톱스타병 E양 찌라시 본인 지목에 천사표로 돌변 '재수없어’
톱스타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자자했던 여자 아이돌 E양이 갑자기 돌변했습니다.
걸그룹 멤버로, 최근 솔로 활동을 왕성하게 펼쳐 자신의 팀을 알리는데 앞장섰던 이른바 팀내 '가장' 역할을 했던 E양은 심각한 톱스타병에 걸려 주변인들을 곤혹스럽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양은 드라마와 영화 출연 후 거만해져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콧대가 높아지다 못해 세상 둘도 없는 톱스타 행세까지 했습니다.
그러던 E양은 급기야 담당 매니저에게 "난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추니 가수 활동은 접고 연기에만 매진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한 뒤 팀원들과도 연락을 일절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양은 자신을 발탁한 매니저를 비롯해 팀 멤버들과 메신저를 차단한 것은 물론 SNS 친구관계도 끊어 여러 추측을 낳게 했습니다. 심지어 멤버들과의 마지막 행사에서는 밴에서조차 한 마디도 섞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난 너희들과 노는물이 달라'라는 일종의 과시였습니다.
그러던 E양은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뒤 각 기사와 찌라시에서 이니셜의 주인공으로 본인이 지목되고 자신을 향한 비난의 화살이 거세지자 갑자기 천사표로 바뀌었습니다.
E양은 휴대폰 메신저를 차단했던 매니저에게 갑자기 명절 안부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말도 섞지 않았던 멤버들과도 느닷없이 친한 척을 해 이들을 당혹스럽게 했습니다.
E양에게 메신저를 차단 당했다가 갑작스레 인사를 받은 매니저는 "하루 아침에 돌변해 갑자기 친한 척을 하니 더 무섭다"며 "어린 애가 벌써부터 겉 다르고 속 다른 것부터 배우니 참으로 안타깝다"며 탄식을 했다고 합니다.
5. 배우 M, 소속사 빽 믿고 음주민폐‘여배우에게 막말까지’
배우 M씨가 '음주 연기'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새 드라마에 합류한 M씨는 이 드라마가 자신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에서 제작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빽'으로 삼았습니다.
M씨는 하라는 연기 연습은 안하고 분위기를 띄운다는 핑계로 애꿎은 신인 연기자들을 데리고 거의 매일같이 술판을 벌여 드라마 관계자들의 골머리를 앓게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M씨는 상대 배역인 선배 여자 연기자 J씨에게도 막말을 일삼았습니다. M씨는 B씨에게 "누나 동생도 저보다 나이 많죠? 나이가 대체 몇 살이야?"라고 놀리는 등 J씨의 기분을 상하게 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를 현장에서 지켜본 한 관계자는 "그러다 한 순간에 훅 간다면서 낭패 보지 말고 기회가 주어졌을 때 맑고 건전한 정신으로 연기에 임했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6. 여성래퍼, 매니저 구타, 어마무시 센언니의 진상짓?
여성 래퍼 O양이 매니저를 구타하는 진상 짓으로 소속사가 난처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여성 래퍼 O양은 한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근 유행하는 '센 언니' 캐릭터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인기를 끌게 되자 정체를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바로 남자 매니저를 실제로 폭행한 것...
O양은 최근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집 앞에 픽업 온 매니저를 폭행해 난동을 부리는 등 크고 작은 사고를 쉬지 않고 일으켰습니다.
급기야 소속사에서 "O양을 섭외하는 행사는 당분간 일절 받지 말라"고 직원들에 지시를 내리기에 이르렀습니다.
O양의 소속사 관계자는 "프로그램에서 이미지를 잘 잡았다고 생각했지, 실제 성격까지 그럴 줄 몰랐다, 그야말로 개쓰레기"라며
분통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협찬의 아이콘 H씨, 육아예능에 협찬물품 들이대 입방아..
남자 방송인 H씨가 협찬받은 물품을 다른 연예인에게 들이대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육아 예능에 출연 중인 H씨는 여러 브랜드로부터 물품을 협찬받아 협찬의 아이콘, 최고의 협찬남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H씨가 협찬 받은 아이템을 다른 가족들에게도 권해 다른 이들을 곤란하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H씨는 다른 가족과 만나 촬영하는 자리에서도 자신이 협찬받은 물품을 들이밀며 권하는데 다른 가족들 역시 타 브랜드에서 협찬받은 물품이 있어 H씨의 권유를 받아들이기도, 그렇다고 매몰차게 거절하기도 힘든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씨와 한 방송에 출연 중인 다른 방송인 T씨는 H씨의 이런 행동을 극도로 꺼린 나머지 담당 PD에게 "촬영 때 어지간하면 H씨와 엮지 말아달라"는 주문을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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