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찌라시>
1. 삼성 윤성환,안지만,임창용 3명에 대한 임의탈퇴안 내부적으로 승인 완료. 계약 문서에 이미 도박 관련 적혀있었기에 빠른 처리 가능했던 것으로 판단. 연봉 및 해지위약금은 0원.
2. 그에 따라 삼성은 손승락에게 FA 오퍼를 할 예정. 안지만으로 세이브 된 돈을 손승락에게 쓸 예정인 것으로.
3. 롯데는 송승준을 잡겠다는 내부방침을 세웠으며, 손승락과 정우람에게 오퍼를 할 계획.
4. 한화는 유한준과 송승준을 영입할 방침. 그러나 김성근 감독은 손승락이나 정우람 중 한명까지 총 3명을 요구함. 프런트에서는 최근 너무 많은 FA 비용 지출을 들어 거절, 비싼 1명 vs 덜 비싼 2명 중 고르라고 하자 후자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짐. 이 투수는 정우람일거라 추측
5. 송승준은 더이상 롯데에 미련이 없으므로 가장 높은 금액의 오퍼를 승인할 예정
6. 롯데는 손아섭의 포스팅 수용금액으로 400만달러 책정
7. LG는 감독 교체를 심각하게 고려중. 교체하기로 결정한다면 최우선 접촉대상은 양상문 선임 시절 3순위였던 김진욱.
8. 히어로즈 사장 이장석과 감독 염경엽의 사이가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 상태. 이장석 사장은 넥센이 우승할 수 있다고 판단. 거기에 염경엽 감독이 돈을 안쓰는 구단이 어떻게 우승을 하느냐며 서로 고성이 오갔다고 함. 감독 경질이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
9. 애당초 이장석이 그린 그림은 '리그 우승 후 강정호와 박병호를 고가에 판매하고 팀을 매각' 하여 최대이익을 보는 것.
10. 박정진의 복귀 시점은 내년 7월이나 그 이후가 될 예정. 프런트가 여지껏 김성근 감독을 두둔하기 위하여 숨겨왔지만 거짓말로 덮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조만간 공식 발표 예정.
두 줄 요약 : 안지만 좆됨. 염경업 감독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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